“친애하는 당신께…”

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햇살까지 화사한 하루를 만나고 있습니다.
느껴지는 맑은 기운이 참으로 좋습니다.

하루 일과를 일찍 시작하고
잠시 쉬어 가는 이 시간…

당신을 오늘의 기억속에 담아 봅니다...

세상은 참 많은 것들이 어우러져 하나를 완성해 가는것 같습니다.
제가 느끼는 이 시원한 바람도
저 따스한 햇살 없이는
그저 추운 바람이 될수 밖에 없는 것처럼요.
볼품 없어 보이는 화분의 화초들도
각기 다른 하나 하나가 모여
여럿이 모였을때
그 멋을 더해 가는… 그 힘…

사람도 같은 거겠지요…
잘난 사람 못난 사람 그저 그런사람…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
이세상을 굴러가게 하는 것…
사람이란 더불어 살아야 그 삶이 완성 되는 것처럼
혼자서만 잘났다고 살수 있는 세상이 아니니까요…
세상은 모든 것이 함께 어우러져
그렇게 둥글게 둥굴게 굴러 거는 것…
우리 모두도 둥글게 둥글게…
이 세상을, 그리고 이시간을
모나지 않게 살다 보면,
행복이란 어느 길가에 우리가 서 있지 않을까요...
함께 웃는 모습으로…

친애하는 당신....
바쁜 당신의 하루 일상 속
더불어 행복을 찾아가는
또 하나의 멋진 하루를 만나 보시길...

by K

Spiritual Life Coach